구리시 따사모봉사회 농작물(상추),갈매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
구리따사모봉사회(회장 양후선)는 6월 3일 사노동 텃밭 부지 (사노동 186-2) 315㎡ 경작 면적에 “도시텃밭 자원봉사단” 텃밭에서 길러낸 상추를 수확하여 갈매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했다.
도시텃밭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문제 해결형 자원봉사활동 및 탄소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315㎡ 경작 면적에서 농작물(상추, 고추, 가지)을 재배해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자‘도시텃밭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결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시텃밭은 봉사 단체가 연합하여 농작물을 재배하는 한편, 지역 봉사회별로 분양받아 결연가족과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농작물 전달과 조리한 밑반찬을 만들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봉사회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 들여 가꾸고 있다.
지난 6월 2일 양후선 따사모 봉사회 회장은 회원 10여 명과 함께 오전 갈매 川(천)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탄소중립 ‘넷제로(Net-Zero)’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오후에는 도시텃밭에서 첫 수확한 농작물(상추)을 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에 전달하기 위해 병행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달 5월 4일 사노동 텃밭 부지(사노동 186-2)에서 자원봉사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시텃밭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었다.
갈매천 주변(산책로) 환경정화 및 탄소중립 ‘넷제로(Net-Zero)’캠페인 활동
자원봉사단 도시텃밭에서 길러낸 상추를 수확하는 따사모 봉사원 들의 모습
왼쪽두번째부터: 양후선 따사모봉사회 회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