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클린 구리의 날, 깨끗한 ‘산 살리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참여
구리 따사모 봉사회(회장 양후선)는 주말인 지난 3일(일) 오전 10시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책로, 정각사 입구에서 봄맞이 아차산 둘레길 “산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깨끗한 ‘산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개최했다.
2024년 ‘클린 구리의 날’ 생활 쓰레기 감축운동의 일환으로 아차산(둘레길) 깨끗한 산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따사모 봉사회원들은 곳곳에 솟아나는 새싹들의 봄소식을 느끼며 힐링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따사모 봉사회 양후선 회장과 회원들은 봄맞이 3월 첫째 주말인 휴일에 정각사 입구에 집결하여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을 지참하고 산 비탈길과 주변에 흩어져있는 각종 페트병과 쓰레기를 줍는(분리수거) 등 구리시 아차산 둘레길 정화 활동을 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3월부터 클린 구리의 날을 지정 시민들이 자원순환센터 자원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4R[Reduce(재사용), Reuse(재이용), Recycle(재활용), Refuse(불필요한 물건 사지 않기)]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생활 쓰레기 감축에도 더욱 힘쓰고자 한다,“고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구리시를 위해 클린 구리의 날을 적극 추진함으로 더욱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