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적십자봉사회, 어버이 날 맞이 행사 개최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꾸러미와 열무김치 70박스 마련-
4월 28일 구리시 교문1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도희)는 5월 어버이날 앞두고 김복조 구리시협의회장과 함정현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풍 세대와 독거어르신을 위한 각종‘선물 포장과 열무김치’를 만들어 포장하여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음식 나눔으로 교문 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수)에 전달된 열무김치는 교문1동적십자봉사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아 선물 꾸러미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도희 교문1동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선물포장과 김치를 담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 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문1동봉사회 4대 회장이며 구리시협의회 4대 회장을 거쳐 현(現) 경기도협의회 권역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함정현 부회장의 ‘희망 명패 달기’ 운동으로 마련된 지원금과 후원물품으로 연중 '어르신 위안잔치'를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됐다.
<사진자료>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에서 열무김치를 조리하는 봉사원들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교문1동적십자봉사원
희풍세대 어르신들의 가정을 차량으로 이동 방문 어버이날 사랑의 음식전달하는 봉사원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어르신에게 전해줄 50여 가구 '사랑의 음식나눔'을 지원
구리시 교문1동적십자봉사회, 어버이날 맞이 행사 개최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