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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척사대회 개최

하리바 2024. 2. 24. 13:09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 정월 대보름맞이 친선과 화합의 장 열어!

< 사진 설명 > 2024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척사대회 기념사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직무대행 김복조)가 지난 20() 경기도적십자 동북봉사관(2) 회의실에서 6년 만에 10개 단위 적십자봉사회 봉사원들의 친선과 화합의 목적으로 ‘2024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밝혔다.

구리지구 초대회장 , 2 대 , 3 대 회장 ,  대의원 ,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봉사관장 등 내빈 참석

 

전통문화 윷놀이 대회'라는 즐거운 놀이마당에 이수원 경기도지사 적십자 대의원을 비롯하여 이영주 구리지구협의회 초대회장, 송병주 2대 회장, 백상순 3대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축사를 남겼으며, 또한 함정현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의 친분관계가 있는 지역 기간단체장, 등이 방문하여 더욱더 빛나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되었다.

윤성진 구리시청공직자 적십자봉사회장이 총괄 대회운영 ,  진행

 

이날 각 단위별로 교문 1(멸치 복음), 교문 1(무생채), 인창동(콩나물),홍보부장(겉절이), 미시랑, 정순자 초대회장(3색 나물), 수택 1(3색 나물), 수택 2(시금치), 수택 3(국거리), 이윤오 부회장(인절미) , 다양한 “12가지 색채 나물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 정월 대보름이야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점심 오찬을 가졌다.

민속 전례놀이 ( 제기차기 ,  투호 던지기 ,  윷가락 ) 를 응원하는 봉사원들

 

행사 총괄 대회운영은 윤성진 구리시청공직자 적십자봉사회장이 진행을 맡아 지구협의회가 준비한 상금과 상품선물, 추첨이벤트 행사와(개인, 단체) 결승전을 봉사원들이 함께 민속 전례놀이(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토너먼트로 윷가락)를 응원하고 때론 환호성과 아쉬움으로 희비가 엇갈리며, 모두가 함께 기량을 나누는 화합의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민속 명절 정월 대보름이야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점심 오찬준비중인 봉사원들

 

이날 전반전에는 10개 단위 대표 선발과 예선전을 통과. 후반전에는 대진표 순으로 결승리그전으로 열띤 응원 속에 결승 1. 2. 3. 등 판가름하여 단위별 운영비 상금과 격려금, 번호를 추첨하여 각종 상품을 시상하는 한편, 참석자에게도 작은 선물을 배려하는 멋진 행사와 함께 한 해 갑진년(甲辰年) 사랑과 봉사를 실천 행동하는 적십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가정에 충만하길 기원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한편, 김복조 구리지구협의회 직무 대회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의 불안감의 여파로 휴면상태에서 2024년 오늘 6년 만에 재개된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과 소중한 기회를 삼아 적십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조직의 일원으로 그 봉사정신을 살려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이뤄 낼 수 있도록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