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따사모봉사회 ‘깨끗한 산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아차산 둘레길 탄소중립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구리시 따사모봉사회(회장 양후선)는 주말인 4월 6일(일) 오전 09시 구리시민의‘삶의 질’향상을 위한 산책로, 아차산 둘레길을 오르내리며 탄소중립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후선 따사모봉사회 회장은 임원진 총무 회원들과 함께 주말인 휴일도 없이 정각사 입구에 집결하여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을 지참하고 탄소중립 캠페인 띠를 어깨 걸치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구리시 자원봉사 센터 직원이 방문하여 따사모봉사회 활동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함께 음료수를 전해주는 등 “탄소중립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수고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따사모봉사회에서 10대 실천과제 10개 문구 중 2가지(1회 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선택한 현수막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관)에서 2050년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작하여 지급했다.
2025년 첫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봄맞이 아차산(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따사모봉사회원들은은 따사로운 날씨에, 진달래와 개나리가 곳곳에서 피어나는 봄의 향기와 산 냄새를 맡으며, 힐링 하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의 상처가 치유된 듯 즐거워하며, 성료’했다.
한편, 자원봉사단체들은 탄소중립 프로젝트로 4월부터 10월까지 자율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5월과 10월에는 시민과 함께 유채꽃,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