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빨래방 4개(교문 1동, 인창동, 수택 3동, 미사랑)봉사회 연합활동
<사진 설명>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 빨래 건조장에서 연합 활동 후 기념사진
구리시에서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 지구협의회(회장 대행 김복조) 교문 1동, 인창동, 수택 3동, 미사랑 적십자봉사회가 연합 활동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봉사’를 실시했고 밝혔다.
이날 교문 1동(회장 이도희), 미사랑(회장 이숙경), 수택 3동(회장 박소순), 인창동(회장 유정희) 4개 봉사회가 연합 활동으로 몇 개월 동안 밀렸던 빨래봉사를 구슬땀을 흘리며 김복조 지구협의회 회장 대행을 비롯하여 각 단위봉사회에서 참여한 봉사원과 함께 복지관 앞마당을 노랗게 물들이며 빨래방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들은 구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 재가 팀이 직접 수거해온 세탁물을 10월 천고마비의 계절 화창한 날씨에 봉사활동을 즐기며 어르신들의 침구류(다 종류) 등을 세탁해서 특장차에 탈수와 빨랫줄에 건조하는 등 ‘2024년 가을맞이 빨래방’봉사를 성료 했다.
김복조 회장 대행은 2024년도 구리시 복지관 ‘사랑의 이동세탁’을 종료하며, 2025년에도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는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적십자 희망풍차의 온정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갈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10개 단위봉사회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LH갈매지구 갈매복지관 2곳에서 ‘사랑의 이동세탁봉사, 조리봉사는 물론, 지역사회 재난 재해, 어려운 이웃 돕기, 나눔 행사, 구호품 전달,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