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적십자봉사회, 아차산 둘레길 환경 정화활동 실시
시민들의 힐링 코스 환경오염으로부터 “탄소중립 ‘넷제로(Net-Zero)’실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 지구협의회(회장 대행 김복조)가 26일(목) 정각사(正覺寺) 입구 만남의 장소에서 아차산 둘레길 환경오염으로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9월이 가기 전에 간편한 등산복 차림으로 적십자봉사회 쪼기를 입고 청소도구(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을 지참해 ‘아차산 둘레길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만나는 시민들에게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김복조 구리지구협의회 회장 대행은 봉사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할 수 있었다."라며"시민들이 쾌적하게 산행할 수 있게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에 앞장서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정각사를 기점으로, 형제 약수터, 팔각정까지, 등산로 둘레길 주변의‘풀숲과 잔 나무 사이 틈새까지 살피며 다양한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중에 “등산로 워킹 시민들은 좋은 일 하십니다”라는 지나가는 말 한마디는 봉사원들의 심리적 만족감을 주었다.
아차산 살리기 환경 정화활동 후 야외 팔각정에서 피크닉